“미래에 도전하라”…영웅들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청년들의 지식축제 'MBN Y 포럼 2015'가 다음 달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1등 종편 MBN과 매일경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2030 세대에게 꿈과 비전, 도전정신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한 글로벌 포럼이다. 청년 세대는 미래에 도전 중인 청년들과 성공한 리더의 이야기를, 기성 세대는 청년들의 고민과 꿈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는 소통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실업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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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 선택을 위한 개별 보험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12월말 현재 14개 손해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2014년 좋은 손해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1위는 삼성화재, 2위 농협손해, 3위 동부화재이며, 삼성화재는 12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손보사로 처음 정식으로 평가 받은 농협화재가 2위를 차지했고, 안정성과 건전성에서 하위로 평가된..
손해보험업계에 '롯데손해보험 주의보'가 발령됐다, 소비자단체의 손해보험사 평가에서 재계 순위 5위인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롯데손해보험이 '최악의 손해보험사'로 판명 났기 때문이다. 롯데손해보험의 보험 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이라면 약관 등 제반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지 않을 경우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비영리사단법인인 금융소비자연맹은 2013년 12월 말 기준으로 국내 14개 손해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해 순위를 매긴 뒤 최근 그 결과를 공개했다. 22일 금융소비자연맹의 '2014년 좋은 손해보험사 순위'에..
광명시는 이케아 광명점을 대형 마트로 분류해 한달에 두번 강제휴무를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 달라고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다. 시는 건의문에서 이케아는 가구는 물론 조명기구, 침구, 커튼, 장난감, 거울, 액자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대형 마트가 아닌 전문점으로 분류돼 의무휴업, 영업시간 등에 제한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케아가 문을 연 이후 전통시장, 슈퍼마켓 등 영세 중소상인들의 피해가 현실로 나타났다며 자치단체가 영업시간 등을 제한할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달라고 ..
제2롯데월드몰, 영화관·아쿠아리움 영업중단으로 방문객 감소…"그룹 차원 안전관리, 서울시와 협의 후 재개장" 지난해 10월 중순 개장한 제2롯데월드에서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방문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방문객수는 줄어드는데 영업중단 상태인 영화관과 아쿠아리움 재개장이 언제쯤 이뤄질지 아직 알 수 없는 데다 서울시는 안전사고가 재차 발생할 경우 전체 건물 사용금지 및 임시사용승인 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혀 롯데그룹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롯..
올해 국내 카드 이용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7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KB금융지주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카드사의 카드 이용금액은 690조 원으로 추정됐으며, 올해는 70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카드 이용금액은 지난 2011년 614조 원으로 처음으로 600조 원을 넘어섰고, 2013년 680조 원, 지난해에는 690조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업종별로는 지난 2009년과 비교했을때 이용금액과 이용건수에서 `택시·커피전문점·편의점` 업종의 카드 이용 성장률 증가가..
“2017년까지 가계부채 비율을 5%포인트 낮춰 처음으로 가계부채의 실질적 축소를 이뤄내겠다.”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2월25일 대국민담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비율을 줄이겠다는 것으로 디레버리징(부채감축) 의지와 목표를 천명한 것이다. 지난 10년간 ‘집에 대한 욕망’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몸집을 키우며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똬리를 튼 가계부채 해체작업을 시작하겠다는 의미였다. 10개월이 흐른 지금 이 약속은 무색하기만 하다. 현실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지난..